[ 라미아 마을 ]
먼저 이 글의 요지는 게임을 빠르게 클리어 하는데 목적을 둔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스토리 진행이 이런식으로 진행된다' 라는 것이 깔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정리를 하고자 했으나 부족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에 불필요한 요소들도 있으니, 그런 부분은 그냥 읽고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번드브레스 보스 처치 후 네 번째 이야기는 '라미아 마을' 에서 시작한다.
새 마을에 왔으니, 일단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눠보자.
'프리스' 라는 사람과의 대화로 보아 '레그' 라는 분은 살몬 신전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신전 탐험에 있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니 나중에 한 번 찾아가 보도록 하자.
다른 사람과도 대화를 나눠보자.
'레제' 라는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레그' 가 언급되는데, 영감의 집 지하에 호수가 있고,
그 물은 맑고 투명....그리고 몸과 마음에도 좋다고 하는데....
마치 '성수' 의 효과와 비슷한 것 같다.
이번에는 할머니 한 분과 대화를 나눠보자.
'카렌' 의 딸 '마리아' 가 마물에게 끌려간 것 같은데... '라미아 마을' 의 분위기도 썩 좋지 않은 모양이다.
'마리아' 가 언급된 김에 바로 오른편에 있는 '마리아' 의 집으로 가보도록 하자.
'마리아' 의 집에는 '마리아' 의 어머니인 '카렌' 이 있다.
'카렌' 과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자.
대화를 나누던 중, 신전에서 종소리가 들려오는데....
'카렌' 에게서 종소리의 의미에 대해 들을 수 있는데, 누군가 제물로 바쳐져 죽었을 때 나는 소리라고 한다.
빨리 '살몬 신전' 으로 가봐야 할 것 같다.
이번에는 '브릿츠'의 집으로 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자 ('브릿츠' 의 집은 '마리아' 의 집 왼편 대각선 위에 있는 집이다)
'마리아' 는 '사다' 의 약혼자 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마물들이 제물을 찾기위해 '라미아 마을' 을 습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쿨 열매' 라는 것도 습득할 수 있다.
마침 뒷편에 아직 안 가본 '하다트' 의 집이 있으니 방문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자.
딱히 중요한 얘기는 오가지 않는데, 일단 집을 나와 뒷편에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보자.
길을 따라 올라가면 집 주민 2명이 보인다.
아이 '페이' 와 먼저 얘기를 나눠보니, 아돌에게 마을 주변은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조언해준다.
'마리아' 의 친구 '프라우' 라고 하는데, '마리아' 를 구해주고 싶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며 한탄한다.
그런데 대화를 나눠보니 신전의 입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마물' 이어야 하는 모양이다.
우리에겐 '텔레파시 마법' 이 있으니, 잘 기억해두고 써먹도록 하자.
(그 옆은 경비원의 숙소 인데, 중요한 얘기는 오가지 않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번에는 '레그' 의 집으로 가서 '레그' 와 대화를 나눠보자.
'레그' 는 나이가 들 만큼 들어 무기력한 모습이며, 세상사에 무관심해 보인다.
지금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니 대화가 끝난 후 집에서 나오자.
('레그' 의 집 지하에 물이 있는데, 나중에 스토리 상 필요하기도 하며, 체력/마력 회복도 시켜주니 잘 활용하도록 하자)
그럼 다시 돌아와 계단을 한 칸 더 올라가서 문을 지키고 있는 '고트' 와 대화를 나눠보자 (긴 대화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그 당시의 회상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대화가 계속 된다.
'고트' 는 영 불안한지 신전에 들어가기 전 '하다트' 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좋겠다고 얘기를 한다.
'고트' 를 만나기 전 중요한 대화가 오가지 않았지만 이벤트를 보았으니 다시 '하다트' 의 집으로 가서 대화를 나눠보자.
'사다' 는 '하다트' 의 아들이었던 모양이다.
어째 도움을 받으러 왔다가 혹 하나를 붙이고 가는 느낌이다....
하지만 맨입은 아니고 '리라의 조개껍질' 을 주면서 이것으로 멀리있을 때도 대화가 가능하니,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연락하라고 한다.
음, 일단 필요한 것은 얻었으니, 집 밖으로 나가자.
아직 안 가본 곳이 있는데, 하다트의 집 11시 방향에 폐가 같이 생긴곳이 있으니 한 번 가보자.
역시나 아무도 살지 않는 모양이다.
아무도 없으니 나와서, 집 아래에 있는 '묘' 로 한번 가보자.
'무토' 라는 사람이 있는데, 대화를 나눠보자.
'마알' 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언급되는 꽃은 '마알의 꽃' 인 것 같다.
스토리 상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감동적인 이야기 인 듯 하다.
'마알' 을 아는 누군가가 이러한 연유로 이름을 따 꽃 이름을 붙인 것 같다.
뭐 여튼...중간에 이야기가 샌 듯한 느낌이 들지만...
궁금함만 남은 채, 일단 '고트' 에게 다시 돌아가면 살몬 신전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줄 것 같다.
'고트' 가 문을 열어주고, '아돌' 에게 조심하라며 걱정한다.
자, 이제 살몬 신전으로 가보도록 하자.
신전으로 가기 전, 장비가 부실하다 싶으면 모아둔 돈으로 장비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차피 돈 쓸 곳은 한정되어 있으니 장비를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살몬 신전' 의 내용이 길어질 것 같으니 '라미아 마을' 은 여기서 정리하도록 하고....
'살몬 신전' 은 따로 정리하도록 하겠다.
[라미아 마을]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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