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 신전 1부에 이어 2부!!
2부의 시작은 '라미아 마을' 의 '레그' 의 집에서 시작합니다.
'아돌' 이 마물로 변한 뒤 어떤 근거로 '레그' 의 집에서 시작하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앞서 [라미아 마을] 편에서 '프리스' 와의 대화에서 '레그' 는 박식함으로 마을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이라고 들었었다.
그래서 마물이 된 '아돌' 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에 대해 가장 잘 알 것 같은 사람이라 '레그' 의 집으로 먼저 와 본 것이다.
(설명충 등판...)
여튼... '레그' 에게 가서 말을 걸어 보자.
마물이 된 '아돌'을 보고도 무덤덤한 '레그' 의 반응...
아돌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다행히 '레그' 는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같다.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성스러운 잔(성배)' 은 먼저 구했으니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자.
'살몬 신전' 탐사를 제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성스러운 전(성배)' 의 정보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었던 모양이다.
우리는 앞서 '성스러운 잔(성배)' 를 먼저 구했기 때문에 스토리가 바로 진행된다.
역시...덕심은 어쩔 수 없지 흠흠...
자동으로 '레그' 의 지하실로 이동된다.
잘 들이킨다....
ㅇㅎ...? 성수를 마시고 마법에서 풀려난 '아돌'
'레그' 덕분에 흑마법에서 벗어났으니, 이제 '지하수로' 를 향해 이동해보자.
(다시 말하지만 '지하수로' 는 '다레스' 가 있었던 장소에서 뒷문가면 나온다)
먼저, '탈주자들이 사는 곳' 을 찾아가 보자 (수로 조정실은 열쇠가 필요하므로 나중에 다시 와야한다)
아래 사진대로 '탈주자들이 사는 곳' 으로 가도록 하자.
누군가가 문을 지키고 있다.
가까이 가서 말을 걸어보도록 하자.
음, 여기에는 없는 것 같으니 더 안으로 들어가자.
형....아니 리리아...? 네가 왜 거기서 나와....?
그냥 집에나 있지 왜 싸돌아다녀서...
그래도 마침 '리리아' 가 열쇠를 갖고 있어서 득템!
음?? 이 불길한 느낌은 뭘까...
.....?
아....형은 왜 또 거기서 나와....
ㅋ....? 스스로 사망 플래그 각 세우네;
음....모두 돌로 변해버렸는데...
일단 '신전의 열쇠' 를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진 것 같다.
일단 '지하수로' 를 되돌아가 방을 나오도록 하자.
열쇠를 얻었으니, 이 구역에서 못갔던 곳을 가보자.
먼저 '타임 스톱의 마법' 을 얻으러 가자.
마법을 얻었으니, 왔던 길로 아래 사진의 위치까지 되돌아간 후 다른 아이템을 찾아 이동하자.
'아이언 실드' 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서쪽 구역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다 얻은 듯 하다.
이제 북쪽에 있던 잠겨있던 문으로 갈까 하는데...
그 전에 정문(신전 하달 구역) 근처 보스방 처럼 보였던 곳으로 먼저 가볼까 한다.
'리턴 마법' 을 사용해 마을로 돌아온 후 회복하고 다시 정문으로 가도록 하자.
문이 열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자.
어....? 열린다... 뭐 열렸으니 들어가보자...
통로를 하나 더 지나 들어가면 보스 '도르가' 가 나온다.
보스 '도르가' 는 내가 보기엔 이터널 보스 중 가장 쉽지 않나 생각한다...
사진처럼 보스전이 시작되면 저 형태를 계속해서 유지하는데, 얼굴쪽으로 '파이어 마법' 을 그냥 냅다 갈기기만 하면 된다.
중간중간 알을 까기도 하지만 보스의 이동속도도 느리고, 강력한 공격도 없기 때문에
위로 유인한 다음 정면으로 돌아가서 파이어 마법을 죽을때 까지 갈겨주도록 한다.
보스를 처치 후 정면에 있던 문으로 나가면, 반가운 여신상이 있으니 가까이 가보자.
이 여신상은 어디론가 연결된 곳으로 이동시켜 주는 듯 한데, 펜던트가 필요한 듯 하다.
일단 이 곳을 통해 이동하기 위해서는 펜던트가 필요한 모양이니, 찾아나서도록 하자.
아까 북쪽 구역에서 수로처럼 보였던 곳으로 다시 가서 열쇠로 문을 열어보도록 하자.
일단 보스방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이동한 뒤 문을 통해 나가자.
북쪽 문은 아까 지나갈 때 열어두어서 변신하지 않고 그냥 지나갈 수 있다.
[ 신전 팩트 구역(북쪽) ]
그림에 표기된 길을 따라 잠겨있던 문이 있는 곳으로 가자.
'신전의 열쇠' 로 잠겨있던 문을 열고 위로 올라가자.
그러면 새로운 '지하수로' 구역이 나온다.
각 방향들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은 이렇다.
'사다' 가 석상으로 변한 곳은 왼쪽 뿐만 아니라 오른쪽으로 가도 나오므로 큰 상관은 없다...
일단 '은 펜던트' 부터 얻으로 가자.
'은 펜던트' 를 얻었다.
그리고 12시 방향에 통로가 보이는데, '지하수로' 의 물이 빠지면 오고 갈 수 있을 것 같으니 기억해두자.
아이템이 숨겨진 곳과 지금 당장 필요한 이벤트는 아니지만...이번에는 '사다' 가 석상으로 변한 곳으로 가보자.
('사다'가 석상으로 변한 곳은 가지 않아도 됩니다, 가기 귀찮은 분들은 패스합시다)
먼저 숨겨진 아이템인 '셀세타의 꽃' 을 얻으러 가자.
그럼 다시 돌아와 '사다' 가 석상으로 변한 곳 이다.
뭐...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위치만 기억해두자.
그리고 '은 펜던트' 를 구했으니, 보스방에 있던 여신상으로 돌아가보자.
'은 펜던트' 를 장착하고 여신상에 가까이 가면 '신전 본관서부' 로 워프가 된다.
- 3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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