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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스2 이터널

이스2 이터널 공략 1번째 [란스마을 - 문도리아 폐허 - 라스티니 폐광]

안녕하세요, 이스2 이터널 Hard모드 공략 입니다.

우선 공략에 앞서, 글 작성에 사용된 사진들은 본인이 직접 플레이하며 스크린샷 뜨고 편집한 사진들 입니다.

혹시나 다른 분들꺼 그대로 가져온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언급하고 시작합니다ㅠ


[ 란스마을 ]

하늘에서 떨어진 '아돌' 을 발견한 리리아.

이후 란스마을 리리아의 집에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깨어난 후 이동을 하면 '바노아' 와 대화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후 이야기를 관두려고 하면 바노아가 편지를 전해 달라며 부탁을 한다.

(리리아의 건강 문제에 대한 이야기 인듯 하다)


편지를 전해주러 진료소로 가도록 하자.

(진료소는 리리아의 집 바로 위에 있다)


편지를 받은 후 리리아의 집에서 나와, 진료소로 이동하자.


진료소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폐광에서 낙반사고가 발생하여 무너져내린 바위가 통로를 막아서 프레아 선생이 갇혔다고 한다.

'레노아' 씨는 마침 진료소를 방문한 '아돌' 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폐광은 문지기 '아스탈' 이 지키고 있으며, '장로' 의 허가를 받아야 '아스탈' 이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대화가 끝난 후 진료소를 나와서 '장로' 에게 허가를 받으러 가도록 하자.


'장로' 를 찾아가 대화를 하면, 처음엔 인삿말과 이런저런 이야기와

'아돌' 이 갖고 있는 이스의 여섯 권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되고, 성역 토르에 각 신관의 석상이 있다는 단서를 듣게 된다.

단서를 들었으니, 폐광으로 가서 성역을 찾고 그 성역에서 각 신관들에게 여섯 권의 책을 돌려주러 가자.

그리고 대화를 한번 더 하면 폐광 사고에 대한 얘기를 하므로 대화를 2번 이상 하도록 한다.



폐광으로 가는 길은 문도리아의 폐허에 위치하므로 먼저 문도리아의 폐허로 가도록 하자 (마을 북쪽 11시 방향).

그런데 나가기 전 리리아를 발견할 수 있는데, 대화를 하면 '맛있어 보이는 사과' 를 얻을 수 있다.



[ 폐허의 평원 ]

사과를 얻은 후 위로 나가면 폐허의 평원이 나오는데, 평원으로 가도록 하자.

문도리아의 폐허는 맵의 1-2시 방향쪽에 있는데, 가기 전 12시 방향 돌계단이 있는 곳이 있다.


첫 번째 계단을 올라가고 두 번째 계단은 잠시 보류하고 왼쪽으로 가면 '사과' 와 '마알의 꽃' 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마알의 꽃' 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마알의 꽃' 을 2개 얻은 후 세 번째 계단을 지나 쭉 올라가면 공터 같은 곳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도 '마알의 꽃' 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12시 방향 끝으로 가면 '리리아' 가 등장하며 이벤트가 발생한다.

('마알의 꽃' 은 MP 회복을 할 수 있는 아이템 이다)


Tip) 여기서 구한 '사과' 와 '마알의 꽃' 을 이용해 '란스 마을' 의 '브로디' 에게 '사과' 3개와 '마알의 꽃' 2개를 넘기면

      마을 내에 있는 새끼 오리가 길에 떨어진 것들을 삼키는 습성이 있다며 골드를 꽤나 삼킨 것 같다는 정보를 준다.

      정보를 들은 뒤, 진료소 뒷편에 오리들이 있는데 여기서 새끼 오리에게 말을 걸어보면 500 Gold 를 준다.



[ 문도리아의 폐허 ]

이벤트를 보고 난 후 문도리아의 폐허로 가도록 하자.

처음에는 아무런 무기 없이 시작하게 되는데, 폐허의 3시 방향(오른쪽) 으로 이동한 후 길따라 쭉 올라가자.

그러면 '렉스' 와 여신상이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으며, '렉스' 와 대화를 하면 '숏소드' 를 얻을 수 있다.

(착한 영감님이다...)


그런데 오른쪽으로 가던 중, 벽에 금이 가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나중에 폐광에서 '곡갱이' 를 얻은 후 '곡갱이' 로 벽을 부수고 들어갈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벽 안으로 들어가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뭐, 일단 길 따라 '렉스' 에게로 가서 '숏소드' 를 얻자.


숏소드를 챙겼으면 방금 전 지나쳤던 길로 다시 가보도록 하자.

'장로'에게 허락을 받고 난 후 문지기 '아스탈' 과 대화하면 폐광으로 갈 수 있게 문을 열어준다.

먼저 문을 열어두고, 폐허에서 레벨을 좀 올린 후 들어가도록 하자.


폐광으로 가는 문을 열어두고, 문도리아의 폐허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먼저 가면 몬스터가 2마리 있고

'로다의 열매' 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리리아의 약 재료 이므로 먹어두도록 하자.


그리고, 사냥하면서 '오래된 석판' 이 있는 자리를 볼 수 있는데 먹도록 하자.


소지품에서 석판을 장비한 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내용으로 보아 살몬 신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여섯 권의 책을 각 신관에게 전달해야 할 것 같다.


우선 폐허에서 레벨업 부터 하도록 하자.

그리고 아까 숏소드를 얻으러 가면서 골렘이 지키고 있던 상자를 보았을 것이다.

일단 처음에 골렘들은 가만히 있으므로 레벨 6 정도 되면 쉽게 비벼볼 수 있다.


골렘을 처치한 후 상자를 털면 '신계의 지팡이' 를 얻을 수 있는데,

소지품에서 지팡이를 얻은 후 다시 '렉스' 에게 가서 말을 걸면 지팡이에 대한 얘기를 한다.

'렉스' 와 수다를 떤 후 석상에 가서 대화를 하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마력을 얻을 수 있다.

이제부터 마법 관련 아이템을 얻으면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이벤트이므로 진행하도록 하자.



[ 성역 토르 - 폐광으로 가는 길 ]

레벨업도 어느정도 하고, 아이템도 다 챙겼으면 문지기가 있던 곳으로 가서 지하로 내려가도록 하자.

먼저 성역 토르가 나오는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문은 열리지 않으므로 쭉 들어가 '신관 하달의 묘' 로 먼저 가도록 하자.

여기서 열리지 않는 문은 석판에서 보았던 '살몬 신전으로 향하는 길' 인 것으로 유추되므로,

모든 책을 각 신관들에게 전달한 후 다시 와보도록 하자.


신관 하달 석상에게 대화를 걸면 첫 번째로 하달의 장을 건네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후 계속해서 아돌이 갖고 있는 책을 각 신관들에게 건네주어야 한다.

그리고 각 신관들의 묘 에서 체력회복을 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은 잘 이용하도록 하자.



[ 라스티니 폐광 ]

첫 번째로 하달의 장을 건넨 후 계속해서 이동하면 라스티니 폐광이 나온다.

처음 당분간은 하나의 길만 나오니 계속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첫 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신관 토바의 묘' 가 있는 곳이며, 그 외에는 없으므로 왼쪽부터 가도록 하자.

(폐광에서 입구가 저렇게 생긴 곳은 대부분 '신관의 묘' 가 있는 '성역 토르' 가 나온다)


'토바의 장' 을 제출하고 난 후 돌아와, 첫 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도록 하자.

오른쪽으로 가서, 이동을 하면 두 번째 갈림길이 나오는데, 먼저 오른쪽으로 가도록 하자.


바로 옆이 '곡갱이' 가 있는 방이고, 저 끝방에는 아무것도 없고 몬스터만 있다.

곡갱이를 얻고 다시 두 번째 갈림길로 돌아가도록 하자.


'곡갱이' 를 얻고 돌아와 이번에는 왼쪽으로 가도록 하자.


그러면 하나의 갈림길이 더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먼저 가도록 하겠다.


몬스터 한 마리 처치 후 올라가면 무너져 입구가 막힌 곳이 보인다.

가까이 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프레아 선생이 갇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서 얻었던 곡갱이를 장착 후 쭉 진행하도록 하자.


곡갱이로 갱도의 입구를 뚫고 들어가서 프레아 선생과 만나서 대화를 하자.

이야기 하다보면 아까 받았던 바노아의 편지를 전달해주게 되고, 프레아는 편지를 읽고 리리아의 병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병을 고치려면 '로다의 열매''셀세타의 꽃' 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로다의 열매' 는 앞서 얻었으므로, 폐광에서는 '셀세타의 꽃' 만 얻으면 된다)


이후 프레아의 부탁을 받고 난 후,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왼쪽으로 가도록 하자.

하나의 갈림길이 더 나오지만, 여기서 '신관 다비의 묘' 를 찾을 수 있다.

먼저 다비의 장을 전달하러 가고, 가는김에 '크레리아 반지' 도 챙기도록 하자.

('크레리아 반지' 는 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에 대한 피해를 무효화 시켜준다고 한다)


볼일 다 봤으면 나와서 아랫길로 가도록 하자


또 갈림길이 나온다....오른쪽으로 먼저 가도록 하자...


음....ㅎㅎ...

여기선 왼쪽 입구와, 바로 아래에 있는 입구에는 별거 없으니 무시하고,

바로 7시 방향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자.


길은 하나밖에 없으므로 몬스터를 처치하며 계속해서 마지막 방까지 이동 합니다.

그러면 보스전에서 필수인 '파이어 마법' 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끝이 보인다....왼쪽으로 가도록 하자...

(그냥 하는건 쉬운데 정리하려니 엄청 귀찮네...)


또 갈림길이 나오지만 오른쪽 끝은 별 볼일 없으므로 패스하고...

'약초' 가 있으니 먹고 바로 옆 통로로 이동하자.

( 약초는 체력을 50 회복 시켜주며 여러번 생성되는 것 같다. 잘 이용하자 )


응 또 갈림길...

그래도 다행인게 끝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가면 몬스터가 한 마리 있고 성역으로 가는 길이 있다.

먼저 '신관 젠마, 메사의 묘' 가 있는 곳으로 가자.


이제 '팩트의 장' 한 권과 보스가 남았다.

신관 팩트의 묘는 폐광에 없으니 보스만 신경쓰도록 하자.

묘를 나와 오른쪽 길을 따라 보스방까지 가자.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파이어 마법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다ㅎ...


마법을 꾹 누르고 있으면 기를 모으는 것 처럼 쎈 한방을 쓸 수 있게 마법이 모아진다.

한 대씩 쏘는 것보다 이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보스가 공격할 때 양 팔을 벌리는데, 그때 얼굴로 쏘면 되는데,

사진보다는 멀리서 공격해야 보스의 공격을 피하기도 수월하다.



[라스티니 폐광 최하층]

폐광 보스를 처치하고 난 후 보스방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면 이런 곳이 나온다.

들어오자마자 꽃이 보이는데, 저 곳으로 가면 '셀세타의 꽃' 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셀세타의 꽃' 을 얻으러 가는 길목(맵 가장 아래-6시 방향)에 비밀통로가 있는데,

이 곳에서 '철광석' 을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라이트 마법이 있다면 비밀통로를 찾기 쉽다)


'셀세타의 꽃' 과 '철광석' 을 먼저 얻고, 맵의 3시 방향쪽으로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곳이 나오는데,

'라이트 마법' , '악마의 방울' 모두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 이므로 꼭! 챙기도록 한다.


아! 그리고 '문도리아의 폐허' 에 금이 가 있던 벽을 기억하는가?

마을로 돌아가는 길에 그 곳으로 가서 '곡갱이' 로 벽을 부수고 들어가보자.


'베스티아리 포션' 을 얻을 수 있는데, 포션을 사용하면 몬스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필자는 이 아이템을 얻지않고 플레이 했기 때문에 중간에 수정한 사진을 제외한 공략에서는 몬스터의 정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란스 마을 ]

아이템을 모두 얻고 란스 마을로 돌아와 리리아의 병을 치료할 약의 재료를 진료소로 가져다 주도록 하자.


리리아의 약을 얻은 후 바노아 에게 약을 가져다 주자.


리리아의 집 밖으로 나오면 리리아 와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고 마지막에 '리턴 마법' 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폐광에서 얻은 '철광석' 을 무기점에 3,000 골드에 팔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광석은 이후 '번드브레스' 라는 곳에서 1개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때 안 팔고 나중에 다시 와봤었는데, 그 때에는 6,000 골드에 팔라고 하더군요)


리리아 이벤트를 다 보았다면 '지라' 의 집으로 가도록 하자.

그리고 '지라' 와 대화를 하면 이전과는 달라진 대화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지하실을 살펴봐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면 지하실 문을 열어준다.


지하실로 내려가 '악마의 방울' 을 장착 후 사용하자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몬스터들이 벽을 부수고 몰려들어온다.

(몬스터들을 다 죽이면 리젠 되지 않으므로, 여기서 렙업할 유저는 한 마리만 남기고 왔다갔다 하며 렙업을 하도록 하자)


몬스터를 다 죽이고 나면 아래와 같이 진행이 계속 되고, 말이 끝나면 위로 쭉 올라간다.


이제 남은건 '팩트의 신전' 이다.

길따라 이동하여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팩트의 장' 을 건네주러 가자.

신관 팩트에게 마지막 남은 팩트의 장을 건네주면 '인도의 두루마리' 를 얻을 수 있다.



[ 문도리아의 폐허 ]

'인도의 두루마리' 를 얻고 난 후 문도리아의 폐허 1시 방향에 있는 여신의 석상으로 가서 말을 걸자.




[ 성역 토르 - 잠겨있던 문으로 ]

그 다음 처음에 갔던 성역 토르로 가면 닫혀있던 문이 열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 곳으로 들어가 길 따라 이동하도록 하자.


쭉 가다보면 새하얀 빛의 출구가 보이고 이 곳으로 나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놀티아 빙벽' 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란스마을-문도리아 폐허-폐광] Fin.


항상 정리해 온 것만 보면서 하다가 이번에는 스스로 플레이하면서 정리를 해봤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꽤 힘든 작업이네요...대단하신 분들...


나중에 저도 볼 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상하거나 틀린 부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나름 꼼꼼히 숨겨져 있는 것들 찾아보았는데, 다 찾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