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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스2 이터널

이스2 이터널 공략 3번째 [번드브레스]

[ 번드브레스 ]


놀티아 빙벽 보스를 처리 후 세 번째 이야기는 용암지대 '번드브레스' 에서 시작됩니다.

10-11시 방향으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뜬금없이 이벤트가 발생하고, 아돌은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내 그 기운은 사라진다.

그리고 이벤트 중 여신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까이 가보도록 하자.

(아마 란스마을 편 마지막에 보았던 마법사 인듯 싶네요)


여신상에 다가가자, 앞서 그랬던 것 처럼 '인도의 두루마리' 에 의한 이벤트가 발생한다.

내용인 즉, 마물을 가두기 위해 여섯 신관이 용암지대 '번드브레스' 를 만들었고, 살몬의 신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용암지대를 뚫고...주저리주저리...


여튼 '번드브레스' 에는 인간이 아닌 조력자가 있고, 아이템과 마법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스를 해봤던 유저라면 조력자가 누군지 짐작이 갈 것이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으니 둘러볼 필요 없이, 이벤트가 끝나면 왼쪽의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이제부터 길찾기가 시작된다...열심히 찾아보도록 하자.


이 맵에서는 11시 / 3시 방향 두 곳의 문이 있다.

위로 올라가다보면 두 번째 사진과 같이 먼저 3시 방향에 문이 보이고, 그 기준으로 11시 방향으로 가면 문이 하나 더 있다.

먼저 3시 방향으로 가보도록 하자.


[3시 방향 필드]

1시 방향에 입구가 있으니 가도록 하자.


[1시 방향 필드]

맵이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생겨서 약간 햇갈릴수도 있다.

필드의 11시 방향에 입구가 있다, 그쪽으로 가도록 한다.


[11시 방향 필드]

필드 길 따라 2시 방향 입구로 들어가도록 하자.


[2시 방향 필드]

외길로 된 필드가 나오니, 반대편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반대편 필드]

필드에는 8시 방향에 큰 돌로 막힌 곳과, 2시 방향(현재 위치에서 위쪽) 에 입구가 있다.

막힌 곳은 지금 갈 수 없으므로 2시 방향의 문으로 가도록 하자.


[2시 방향 필드]

외길로 된 필드가 나온다.

반대편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필드가 끝나고 새로운 마을인 '용암 마을'에 도착했다.

새로운 마을인 만큼 둘러보며 사람들과 대화 해보도록 하자.


그런데 대화를 하다보니 뭔가 이상한게 느껴지는데....

마치 아돌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음? 할머니가 저를 보고 놀라네요..?


아....피 아닙니다 할머니...


누군가 아돌이 마을에 오기 전, 아돌에 대해 어떤 얘기를 흘렸나 보네요.

그것도 아돌을 마물과 연관 지어서 얘기를 했나 봅니다.

사람들이 왜 아돌을 보고 그런 반응들을 보였는지 대충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특정 인물 '탈프' 와 '루바' 가 언급이 됩니다.

일단 계속해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자.


마침 위에 다리를 지키는 '루바' 가 있으니 말을 한번 걸어보자.


마침 마물이 다리를 내리는 기계를 부숴 다리를 건너갈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텔레파시 마법' 으로 마물로 변한 후 다시 대화를 해보자.


'검은 망토' 가 '루바' 의 아들 '탈프' 를 인질로 삼아 아돌을 이 다리로 못 지나가게 수를 썼나 보다.


일단 다시 텔레포트 마법을 끄고 '루바' 와 대화를 해보자.


이렇게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고...


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아돌을 알게됐고, 왜 경계했었는지에 대해 알게됐다.


그리고 아들 '탈프' 의 구출을 제의하면 계속해서 대화가 이어진다.


그렇게 '루바' 는 모든 것을 아돌에게 맡기고 아들을 찾아달라며 '속삭임의 귀걸이' 를 건넨다


해결이 될 때 까지 살몬의 신전으로는 가지 못할 것 같으니 이제 '탈프' 를 찾으러 가자.


다시 정문쪽으로 나가려는데 문지기 '카슨' 이 보인다, 대화를 해보자.


빙벽입구 부근 여신상 근처에서 묘한 기척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마물같지만 마물이 아닌 것 같은...?


뭔가에 대한 힌트 같은데,,,텔레파시 마법이 필요한 걸까요?


일단 혹시모르니 빙벽입구 부근 여신상으로 가보도록 하자.

도착 후 여신상 근처를 돌아다니니, 역시 뭔가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한다.


마물같지만 마물이 아닌 것 같은....이라는 것이 신경 쓰이는데....

혹시 모르니 악마의 방울을 착용 후 사용하자 뭔가 반응이 있다?


????????

뭔가 낚였는데?


뭔가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는데, 사라진 곳으로 가 보도록 하자.


그러자 '루가 사는 마을' 이라는 곳이 나왔다.

저 녀석이 '루' 라는 녀석인 듯 하다.


사람으로는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텔레파시 마법을 사용해서 다시 대화를 나눠보자.


마물때문에 이 곳에서 숨어지내고 있다고 한다.

다른 '루' 와도 얘기를 나눠보자.


마을의 어떤 사람이 끌려갔을 것으로 유추되는데, 아마 '탈프' 일까?

계속해서 다른 '루' 와 얘기를 나눠보자


이번에도 가스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아직 그 곳에 가보지 않았지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어차피 가야하는 곳이니, 위로 조금 올라가 '로다의 잎' 과 옆에 있는 '로다의 열매' 를 챙겨놓도록 하자.


'루' 의 말대로 '로다의 잎' 은 나중에 가스가 있는 곳에서 쓰도록 하자.


그리고 여관처럼 쉴 수 있으며 가격은 무료 입니다.

그럼 쉬고난 후, 이번에는 독가스가 가득한 곳으로 가보도록 하자.


'루가 사는 마을' 에서 나와 갈림길로 가보도록 하자.

아까 3시 방향은 마을로 가는 방향이었으니, 이번에는 11시 방향으로 가보도록 하자.

독가스가 가득한 곳으로 이어졌을 것 같다.


아래와 같은 필드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쭉 가면 철광석이 있고 다른 필드로 가는 곳은 8시 방향 밖에 없다.

그럼 8시 방향으로 가보도록 하자.


외길로 되어있는 필드가 나온다.

쭉 이동하여 반대쪽 문으로 나가보자.


이 필드에는 11시 방향의 문 하나밖에 없으니, 가보도록 하자.


11시 방향 문으로 들어가면 독가스로 가득 찬 필드가 나온다.

아까 '루가 사는 마을' 에서 얻었던 '로다의 잎' 을 쓰고 이동하면, 독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고 반대쪽 문으로 나갈 수 있다.


[반대편 필드]

이 필드의 1시 / 8시 방향 두 군데의 문이 있다.

먼저 8시 방향부터 가보자.


[8시 방향 필드]

이 필드에서 다른 입구는 없고, 12시 방향에 가 보면 이마에 '검은 진주' 가 박힌 석상이 있다.

말을 걸면 '검은 진주' 를 뽑겠냐고 물어보며, 예 를 선택하면 '검은 진주'를 획득한다.


일단 '검은 진주' 를 획득하고 다시 되돌아가, 이번에는 1시 방향으로 가보도록 하자.


[1시 방향 필드]

필드의 1-2시 방향에 문이 하나 있으니 가보도록 하자.


[1-2시 방향 필드]

뭔가 분위기가 고요한게...뭔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2시 방향으로 가보면 갈라진 벽 틈이 있고, 가까이 다가가면 이벤트가 발생하나 했는데....저게 끝이다.


뭔가 이상한데....아까 용암 마을 '루바' 에게서 얻었던 '속삭임의 귀걸이' 를 착용하고 다시 가까이 가보자.

아까와는 다른 이벤트가 발생하고, 안에 사람의 기척이 느껴져 큰 소리로 불러본다.


안에 '탈프'가 있었다.


'탈프' 는 '키스' 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서 '검은 진주' 를 먼저 얻고 왔다면 바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키스' 가 '검은 진주' 의 힘에 폭주하고 그 힘으로 벽을 뚫어준다.

그리고 '키스' 는 홀로 다른 문으로 떠나간다.


이렇게 '탈프' 를 용암 마을까지 데려다 줘야하는 미션이 생긴다.

'탈프' 가 죽지 않게 조심하며 위쪽 통로를 통해 마을로 가도록 하자.

(앞서 마을 근처에 큰 돌로 막혀있던 입구로 이어진다)


데려다 주는 과정은 생략한다ㅋ...


용암 마을에 도착하면 소소한 이벤트가 발생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된다.


이제 다리를 내려주겠다는 '루바'

여기서의 여정도 마무리가 되가는 듯 하다.


'탈프' 는 용암지대를 나가면 '라미아 마을' 이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루바' 에게 말을 걸면 다리를 내려준다. 그리고 '속삭임의 귀걸이' 는 쿨하게 선물로 준다.


이제 다리를 건너 2-3시 방향에 있는 통로로 나가자.


[2-3시 방향 필드]

필드 도착 후 먼저 아래로 내려가서 상자부터 먹도록 하자.

그 후 다시 올라와 오른쪽 길 따라 8시 방향에 있는 통로까지 가도록 하자.


[8시 방향 필드]

외길이 나오고 길 따라 반대편 통로를 통해 나가자.


[반대편 통로]

보스방이 있는 필드이다, 12시 방향 보스방을 향해 올라가도록 하자.

보스전에 앞서 준비할 게 있다면 미리 준비하고 가자.


[보스 게랄디]


아....이렇게 생긴 보스가 나온다...

보스는 처음에 아무것도 뱉지 않는 채 천천히 아돌을 압박한다.

이때 보스에게 아무런 데미지도 줄 수 없으니 일단 잘 피해다니도록 한다.


이후 입을 벌리며 거대한 지렁이(?) 를 뱉어내는데, 지렁이는 계속해서 아돌을 따라다니니 잘 피해다니자.

그리고 보스가 지렁이를 뱉어낼 때 데미지를 줄 수 있기는 하지만 입히는 데미지에 비해 내가 위험할 수 있으니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언제 보스에게 데미지를 입히냐면, 그건 보스가 뱉어낸 지렁이를 입 벌리며 다시 회수(?)할때 이다.

이때 보스의 정면이나 옆(뒤에서는 안해봤네요...)에서 파이어 마법으로 보스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처음에는 지렁이를 회수할 때까지 파이어 마법을 모으고 있다가 회수를 시작하면 그때부터 막 갈기면 된다.



그렇게 보스를 처치한 후 문을 통해 '라미아 마을' 을 향해 다시 이동해보자.

하지만 또 다른 '번드브레스' 필드가 나오는데, 그래도 지금부터 몬스터는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가면 통로가 나온다, 그쪽으로 이동하자.


[외길 통로]

외길이 나온다, 여태 그랬듯 길 따라 반대편 통로로 나가자.


[반대편 통로]

갈림길 따윈 없으니 길 따라 쭈욱 이동하자.


이로써 번드브레스 구역은 끝나고, 드디어 새로운 마을 '라미아 마을' 이 나온다.



[번드브레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