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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스2 이터널

이스2 이터널 Ending

[ 여신의 왕궁 테라스 ]



마지막 보스 '다므' 를 처치하고 난 후 무대는 '여신의 왕궁' 테라스, 이곳에서 막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신관 하달' 의 자손 '탈프' 가 가장 먼저 입을 뗀다.


'탈프' 를 달래는 '마리아'


'탈프' 에 이어 '신관 메사' 의 자손 '마리아' 가 아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그동안 마물이 왜 제물을 바쳐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준다.


'마리아' 의 뒤를 이어 '신관 다비' 의 후손 '고트'


와우...이번에는 저주에서 풀려 사람으로 돌아온 '키스' 이다.

'키스' 는 '신관 팩트' 의 후손 이다.


'키스' 의 동생이 '마알' 이었다니...


'신관 젠마' 의 후손 '루터'


아, 미안하지만 모험가는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 법!!


다음은 '신관 토바' 의 후손 '고반' 이 감사의 인사를 한다.


이스2 이터널에도 '도기' 가 있긴하구나...


사고뭉치 '리리아' ㅠㅠ....


'고반' 아재 신났네요ㅎㅎ


이제부터는 여신들의 차례.


'마리아' 눈치 빠른거보소...


다들 분위기 상 '피나' 와 '아돌' 만 남겨둔 채 퇴장하는데...


아마 이스1 이터널 때의 이야기 인 듯 하다 (저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피나' 는 여자로서 아돌을 좋아했었던 것 같다.


'아돌' 또한 '피나' 와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피나' 와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이스는 막을 내리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마지막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자신들의 마을로 돌아가고 난 후의 사진들 입니다 (원래는 영상이지만....)

먼저 '라미아 마을' 의 '마리아' 와 '사다' 그리고 마리아의 어머니 '카렌' 외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즐거워 보이네요ㅎ


그리고 '고트' 가 '레그' 에게 어떤 말을 전합니다.

아마도 마물이 없어져서 신전 탐험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지 않을까요?ㅎㅎ


그 소식을 듣고 엄청 좋아하는 '레그'


'레그' 는 바로 신전 탐사를 하러갔고, 그 뒤를 '고트' 가 함께하네요.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 '키스' 는 동생 '마알' 의 묘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묘에 동생과 이름이 같은 '마알의 꽃' 을 놓고 다시 떠납니다.


'키스' 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여 슬프기도 하네요...ㅠ


다음은 '용암 마을' 인데, '탈프' 의 아버지인 '루바' 가 '탈프' 를 기다리다 발견한 모양이에요.


그리고....숨어살던 '루' 는 '번드브레스' 의 변화를 알아챈 모양입니다.


그리고 여러 '루' 들이 동굴을 벗어나 기뻐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플레이 중 계속 잠들어있던 '루' 가 드디어 깨어났네요!


'번드브레스' 를 벗어나 '놀티아 빙벽까지 나간 '루' 들!

정말 신나보입니다~


동굴에서 잠만 자던 '루'....이제는 시원한 놀티아 빙벽에 나와서 잠을 자네요ㅋ.ㅋ


이어서 란스 마을 사람들!

마을 사람들 모두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양이에요.


먼저 '리리아' 와 '고반' 그리고 '루터' 가 돌아와 마을 사람들의 환영을 받네요.


그 뒤를 이어 '아돌' 이 마을로 돌아오고...


모두가 '아돌' 을 보러 오고, 그 중에서 '도기' 가 '아돌' 을 가장 격하게 반겨줍니다.


'폐허의 평원' 전망 좋은 곳에서 '살몬 신전' 방향을 바라보는 아돌.


그리고 '아돌' 의 뒤를 따라 '리리아' 가 등장.


마지막으로 두 여신 '레아' 와 '피나'

두 여신은 '검은 진주' 를 계속해서 봉인하기 위해 희생을 선택하고....그렇게 이스2 이터널은 끝을 맺는다.


[ 이스2 이터널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