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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스2 이터널

이스2 이터널 공략 7번째 [살몬 신전 3부 - 최종장]

[ 신전 본관서부 ]


아...솔직히 2부에서 정리가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3부까지 넘어오게 됐네요...

여튼, 3부는 '은 펜던트' 를 이용해 '신전 본관서부' 로 넘어온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3부 시작합니다!


일단 문으로 나와서 이동합시다.

사진에 표시된 곳을 따라 쭈욱 이동하자.


낯선 곳에 도착해 한 걸음 내딛자, '리라의 조개껍질' 을 통해 '하다트' 에게서 연락이 온다.


음...'꼬맹이' 는 누굴까...?

여튼 '하다트' 의 집에 한 번 들려야 하지 싶다.


일단 마을에 가는 건 보류하고,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계속 가보도록 하자.


문을 통해 나가려고 하니, 밖에서 파수병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혹시 모르니, '텔레파시 마법' 으로 변신 후 나가보자.


나가면 파수꾼이 있는데, 말을 걸어보니 수로 조정실의 열쇠가 없어졌다고 한다.

아마도 '키스' 가 가져간 것 같은데, 만나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대화가 끝난 후 왼쪽으로 계속 가보자.


갈림길이 있는데, 아래에서 '배틀 쉴드'를 얻을 수 있다.

'배틀 쉴드' 를 얻고 난 후 다시 계단을 올라와 왼쪽끝에 문이 있으니 그쪽을 통해 이동하자.


그러자 새로운 '지하수로' 가 나온다.

여기서 '키스' 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 아래 사진을 따라 이동하자.


오...저기 '키스' 가 보인다, 빨리 가서 대화를 나눠보자!


음, 역시 '수로 조정실의 열쇠' 는 '키스' 가 가지고 있었나보네요.


'수로 조정실의 열쇠' 를 얻었으니, '수로 조정실' 로 가야하는데....

조정실은 '다레스' 가 있었던 처음의 수로에 위치해 있으니, 살몬 신전의 서쪽(신전 토바 구역)으로 이동하자.

가는 길은 어렵지 않으니, 생략하겠다...(번거롭겠지만 기억 안나는 사람은 살몬 신전 1부 글을 참고해줬으면 한다...)


일단 리턴 마법 으로 마을로 돌아간 뒤, 서쪽으로 가기 전 '하다트' 의 집으로 먼저가서 이벤트를 먼저 보자.


'꼬맹이' 는 '용암 마을' 의 '탈프' 였네요...


아마 '다레스' 를 본 듯 하다.


.....? 해 줄 말은 그게 끝이니...?


어.........그건 나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


....그럼...이 싱거운 녀석을 뒤로하고 서쪽에 있던 수로로 가보도록 하자...

다들 잘 찾아왔을 거라고 생각하고.......'수로 조정실' 을 향해 이동하자.


'수로 조정실' 의 문...멋지게 생겼다.

아까 얻은 열쇠를 장착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음, 일단 물이 빠진 것 같은데 나와서 확인해 보자.


오! 이제는 물이 빠져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템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맵을 뒤져보자!

화살표를 따라 이동하자.


먼저 상자 하나를 찾아볼 수 있는데, 상자 안에는 '배틀 아머' 가 있으니 잘 챙기자!


'배틀 아머' 를 얻고 난 후 계속해서 이동!


위로 쭉 가면 다른 수로 구역이 나온다.


이 곳은 '키스' 를 만났던 지하수로의 아랫 길 이다.


일단 새로운 구역에 왔으니, 천천히 길을 찾아보도록 하자.

우선 길 따라 쭉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지만 화살표만 따라가자.


저 상자에는 '독수리의 조각상' 이 있지만, 일단 패스하고 왼쪽으로 가자.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자.


갈림길이다, 목적지는 아래 이지만, 먼저 '배틀 소드' 를 얻으러 왼쪽으로 쭉 가자.


'배틀 소드' 를 얻었으니, 다시 갈림길로 돌아가 출구쪽으로 향하자.


아까 봐뒀던 '독수리의 조각상' 이 들어있는 상자다, 출구로 가기 전 일단 챙기자!


설명은 보니 '독수리의 조각상' 은 '매의 조각상' 상위 버전(?)의 아이템인 듯 하다.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은 다 챙긴 것 같으니, 이제 아래로 내려가서 출구를 통해 나가자.

출구로 나가니 '신전 본관서부' 가 나온다.


쭉 내려가니 '키스' 가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어보자.


'마리아' 를 살리기 위해 서둘러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그 전에 '자바' 와 전투를 치를 듯 싶지만, 우선 이동하자.


'키스' 와의 대화를 끝내고 나오면 '신전 왕궁으로의 통로' 가 나온다.

왼쪽 계단을 올라가 왼쪽으로 계속 이동하자.


이동하다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우선 '여신의 왕궁' 으로 가자.

방의 중앙까지 와달라고 하니 중앙까지 이동하자...


'신전의 중추부' 로 가기 위해서는 또 다른 펜던트 가 필요한 모양이다.

그리고 그 펜던트 는 '다레스' 의 마법에 의해 돌이 된 사람들이 들고있다고 한다.


'예종의 당' 에는 '꿈꾸는 석상' 이 있다고 하는데, 그 석상으로 돌이 된 사람들을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예종의 당' 은 종탑에 있는 모양이니, 이 곳은 석상을 구한 뒤 다시 오기로 하고 다시 갈림길로 돌아가 '종탑' 으로 가도록 하자.


이 곳이 '종탑' 인 듯 하다.

'종탑' 으로 들어가, 보스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보스전이 시작된다.

(이 보스전에서 '독수리의 조각상' 이 유용하게 쓰이므로, 들어가기 전 장비를 착용하고 보스전에 임하도록 하자)


'자바' 와 부하들이 '아돌' 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 '자바' 와 부하들의 수다타임이 시작된다!


ㅇ....알겠으니까 빨리 싸우자....


전투가 시작되면 '자바' 와 부하들은 아까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고 달려든다.


'자바' 와의 전투 시작부분에서는 '자바' 에게는 공격이 통하지 않고,

부하들에게는 마법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부하들을 죽이면 '자바' 의 HP가 조금씩 줄어들고, 다시 부하들이 살아나면서 덤벼드는데,

처음에는 2마리 였지만 다 죽이고 나면 2번에 걸쳐 부하들의 '수' 가 늘어난다.

그 이후 보스 '자바' 에게 파이어 마법으로 직접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자바' 도 사방으로 파이어 마법으로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보스 처치 후 정면의 문으로 들어가면 '종탑' 을 올라갈 수 있는 통로가 나오니, 서둘러 올라가보도록 하자.


어씨...아직 1층인거 같은데 벌써 종소리가 한 번 울렸다.


서둘러 올라가려는데 정면에 '마리아' 가 제물로써 묶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리아' 는 '아돌' 에게 오면 안된다고 '아돌' 또한 죽게 될거라며 소리친다.


착한사람...자신이 죽게 될텐데 '아돌' 에게 당신만이라도 살라며 도망치라고 한다ㅠㅠ..

하지만 그럴 순 없지! 계속해서 올라가도록 하자!


전부 외길이고, 몬스터도 없으니 길 안내는 생략!

그렇게 쭉 올라가던 중 '두 번째 종소리' 가 울려퍼진다.


급하다!!! 계속 올라가자....! 그런데......엇.....? 유혹의 붉은 상자.....하지만 딱 봐도 못 먹을 것 같으니 패스....


그렇게 다시 올라가던 중 세 번째 종이 울려퍼진다.


그리고 곧 이어 네 번째 종소리가 울리는데....아 뭔가 쎄하다...


오!!! 다 왔다!!!!! 그런데.... 형......왜 또 거기있니....골 때리네....


아 형....투 머치 토커...

그래도 일단 뭐 들어는 주자...


네 형, 알면 이제 그만...


형....? ㅆ....이게 아닌데....


그렇게 자비없이 다섯 번째 종이 울려퍼지고...


갑자기 반짝거리며 뭔가 변화가 일어나는데, 설마?


그렇게 '다레스' 는 텔레포트 마법으로 사라지는데...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아야하니, 다시 종탑을 내려가보자.


내려오다보니 아까 상자 앞에 결계같은 것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단 상자를 까보면...

아까 '예종의 당' 에 있다던 '꿈꾸는 석상' 을 얻을 수 있다.

일단 이 석상으로 돌이 된 사람을 되돌릴 수 있다고하니, 석상을 챙겨서 '여신의 왕궁' 으로 가보도록 하자.


그렇게 1층까지 내려오면...그 생각했던 일이 일어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쁜 놈들....ㅠㅠ...일단, 어쩔 도리가 없으니 '여신의 왕궁' 으로 서둘러 가자.


'여신의 왕궁' 중앙까지 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번드브레스' 에서 '탈프' 에게 건네줬었던 '검은 진주' 가 필요하다고 한다...


으...'검은 진주' 를 구하고나서 다시 왕궁으로 오라고 한다 (다행히 '리턴 마법' 으로 '여신의 왕궁' 까지 한 번에 올 수 있다)

뭐, 여신님이 그러라고 하니 까라면 까야지...

마침 '탈프' 가 라미아 마을 '하다트' 의 집에 있으니, 가서 물어보도록 하자.


야 '탈프' 야, 형이 뭐 좀 물어볼게 있는데.


ㅋ? 뭐냐 잡아떼기냐?


그래 그거...지금 필요하니까 다시 돌려주지 않을래?


그래 빨리 줘.


ㅋ? 형 지금 기분 별로니까 장난하지 말고 빨리 줘라...


........? 아 옘ㅂ.....


그걸 아는 녀석이....?


아 그러냐...전혀 위안이 안된다마는...


어휴...어쩌겠냐 내가 찾도록 정해져있는데 뭐...


후....일단 문지기 '고트' 하고 얘기할 때 까지는 가지고 있었다고 하니,

집 밖으로 나가 '고트' 에게 가서 물어보도록 하자.


제발.............


What the f....?

검은 망토의 남자면 '다레스' 같은데...골치아파진다.


'다레스' 가 주웠다면 그걸 갖고 있을거 같은데...일단 '다레스' 를 찾아 다시 '살몬 신전' 으로 들어가자.

그런데 대화의 패턴이 바뀐 것 같은데?


맞네...'다레스' 가 '검은 진주' 를 주워갔다.

그리고 회의가 끝났다고 하는데, 초반 회의장에 '다레스' 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었는데,

'검은 진주' 를 회수한 뒤 회의에 참석했던 걸까?


뭐 일단, 회의가 끝났다고 하니 회의장에 들어가 볼 수 있을 듯 하다.

북쪽에 있는 회의장 으로 가보도록 하자 (앞서 북쪽 구역에는 몇 번 갔었으니 북쪽까지의 길 안내는 생략하겠다...)


일단 북쪽(신전 팩트 구역)에 도착했다.

회의장까지 사진에 표시된 화살표를 따라 이동하자.


ㅋㅋ? '검은 진주' 를 왜 놓고 간 거지? 이용 가치가 끝나서인가...

뭐 일단 '아돌' 에게는 행운!!


운 좋게 '검은 진주' 를 챙겼으니, 이제 '리턴 마법' 으로 '여신의 왕궁' 까지 간 후 중앙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검은 진주' 를 끼운 '꿈꾸는 석상' 을 사용하기 위해 종당 정상으로 가야한다.

어서 가서 돌이 된 사람들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자.


'종당' 으로 와서 올라가려는데 '마리아' 의 시신이 없어져 있다.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정상으로 올라가자.


'종당' 정상에서, '꿈꾸는 석상' 을 장착 후 사용하면 다음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벤트가 끝난 후, 돌이된 사람들이 있는 '탈주자가 사는 곳' 으로 가서 원래대로 돌아왔는지 확인하러 가자.


원래대로 돌아온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멀리서 '키스' 가 오고있는 것이 보인다.


녀석...쑥쓰러워 하긴ㅋ


그러면서 오는 길에 주웠는지, 쿨하게 윙을 던져놓고 먼저 사라진다.


다들 뭘 그리 잘 줍고 다니는지 원...


여튼 '아돌' 에게 필요한 '금 펜던트' 를 받았다.


그렇게 '금 펜던트' 를 건네고 다들 떠나가는데, 혹시 이들 말고 돌이 된 '사다' 를 기억하는가?

북쪽 회의장 근처에 있던 수로인데, 그쪽으로 가서 '사다' 의 상태도 살펴보도록 하자.


북쪽 구역부터 안내를 시작한다.

'사다' 발견!


'사다' 는 '마리아' 의 일을 '아돌' 에게 듣고, 자책을 하는데...


그래도 그 와중에 '아돌' 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렇게 '마리아' 의 일을 듣고 무기력해진 '사다' 는 '아돌' 에게 '크레리아 소드' 를 건네준다.


그리고 추가로 '크레리아 아머' 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며

'사다' 의 아버지인 '하다트' 에게 자신의 소식을 알려주면 그것을 줄거라고 한다.

이런 얘기를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리턴 마법' 으로 '하다트' 의 집으로 가보도록 하자.


'하다트' 의 집에 와서 '하다트' 에게 말을 걸어보자


네, 얼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르신ㅎㅎ


그렇게 '사다' 의 이야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해주고 난 후 '크레리아 아머' 를 얻게된다


그렇게 뜸 들이시는거 보니 없나보네요...


뭐 썩 내키진 않지만... 온 김에 '탈프' 와도 대화를 나눠보자.


그래...밥 먹으러 가라 녀석아...


흠흠....일단 얻을 수 있는 건 다 얻은 것 같으니 여신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성문을 통과하기 전, 문지기가 잡아질까 궁금해서 시비를 걸어봤는데 드디어 잡아진다ㅎㅎ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슬슬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 같다.

아까 얻은 '금 펜던트' 를 장착하고 여신상 가까이 다가가자.


쨘! 새로운 곳으로 워프되었다.


그리고 문을 따라 이동하니, '지하수로' 가 나온다.

보아하니, '은 펜던트' 가 있던 곳에서 보였던 그 문인 것 같다.

갈림길은 없으니 길 따라 아래로 쭉 이동하다가 계단이 보이면 올라가도록 하자.


수로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와 이동하면 '신전 지하' 가 나오고, 쭉 이동하면 보스 '다레스' 가 있는 장소가 나온다.

준비 후 '다레스' 를 만나러 가보자.


'아돌' 을 반갑게(?) 맞이하는 '다레스'


'다레스' 가 부풀어 오르고 전투가 시작된다.

'다레스' 는 마법사 인 만큼, 각종 마법은 '다레스' 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으므로 몸통 박치기로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더불어 '타임 스톱의 마법' 또한 소용없으며, 오히려 특이한 패턴이 나온다) 

그리고 마법은 쓸 필요없기에, '독수리의 조각상' 대신 '크레리아 반지' 를 착용하여 


전투가 시작되면 첫 패턴으로 조그맣고 하얀 미사일들을 사방으로 뿌리는데,

이 미사일과 '다레스' 주변에 둘러진 운석 들을 파고들어 다레스에게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음...제 성격이 좀 급하고 촐랑거리면서 하는 편이라 플레이가 영 깔끔하지 못한데,

영상에서는 보스 패턴 정도만 참고하셔서 침착하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ㅋㅋ....


'다레스' 를 처치 후 황금 진주로 보이는 곳 앞으로 가면 '이스 중심부' 로 이동됩니다.


오자마자 고맙게도 붉은색 상자가 보이는데, 그 안에는............


마지막 마법인 '쉴드 마법' 이 있습니다!


'쉴드 마법' 을 얻고 아래로 내려오면 얼음판 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 위로 올라가보자.


일단 탑승감 장난아니고....매우 안정적이네요....이상으로 시승기 였습니ㄷ.....


예....헛소리는 이만하고 도착 후 쭉 내려가면 '이스 중심부' 가 계속 이어지는데, 사람이 보입니다.


?? 얜 대체 뭐지...배고프다던 녀석이 왜 여기까지 와있니....

분명 여신들이 중심부에는 '신관의 후손' 들이 모인다고 했었는데...네가 그 후손 중 한명이니...?


그....그래....;


??? '마리아' 씨 살아계셨네요??


아....'키스' 녀석 큰 일 하고 다니네, 다행이다!


그 팔찌....참 갖고싶네요ㅎ;


와...아무리 봐도 길이 안보이길래 난 내 눈이 잘못된 줄 알았네ㅋ...


오호라...'고트' 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었나보네.

하긴 엑스트라를 줌까지 땡겨서 보여줄 리는 없겠지.


어휴, 너 쫄보였냐... 내가 갔다온다...


ㅎㅇㅡ 어디갔나 했더니 여기 있었네.


넵, 알면 됐어요ㅎㅎ;


아핫, 감사합니다!


어떻게 알아본 건지는 모르겠는데...맞아...


.....? 자기꺼 아니라고 그런 말 쉽게 하는거 아니다...


다행히 '여신의 반지' 로 결계를 없앨 수 있었다.....고 한다.


결계가 있던 곳을 통과해 쭉 이동하면 워프가 있는데, 워프를 통해 아래의 장소로 갈 수 있다.

왼쪽 입구를 통해 올라가보자.


가보니 두 명의 여신이 봉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뭐 일단 문 안으로 들어가볼까?


문 가까이 다가가자 '알 수 없는 힘' 에 의해 '아돌' 이 튕겨져 나오고


마지막 보스인 '다므' 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여신님들 중요한 일 하는 분들이셨네ㅎㅎ...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마침 뒤에서 누군가가 소리치며 다가온다.


음....? 아저씨는 누구....?


아, 이 '고반' 이라는 사람이 '신관 토바' 의 마지막 후손이라고 한다.


갑자기 '은의 하모니카' 하나를 던져주며 봉인을 깨라고 하는데...


아...'루터' 이 사람은 '신관 젠마' 의 후손인가 보다.

그 전에 그쪽이 들고있는 방패가 아주 멋져보이는데 내놔보시지 그래....?


암요암요....꼭 필요하죠ㅎㅎ


그렇게 '크레리아 쉴드' 까지 얻고 난 후 '은의 하모니카' 를 불어보도록 하자.


그래, 이제 필요한 것은 다 얻었으니 '은의 하모니카' 를 불도록 하자.

(이 때, 하모니카 소리가 끝나고 계속 팔동작만 반복된다면, 환경설정 사운드에서 [ BGM(없음) / 효과음(OFF) ] 로 설정하고 다시 이벤트를 보자)

그나저나 하모니카를 잘부는데 언제 배워둔거냐

하모니카 연주가 끝나면 두 여신 '레아' 와 '피나' 의 봉인이 풀리고, 대화가 가능해진다.


먼저 '레아' 에게 말을 걸어보자.


마지막 보스 '다므' 와의 전투에서 '여신의 반지' 를 사용해 달라고 한다.


이번에는 '피나' 와 대화를 해보자.


그런데 숨겼어도 여신인거 티 나요....


마지막으로 '레아' 와 '피나' 가 힘을 모아 검에 힘을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옛날 게임인데 화려한 이펙트 보소...


그렇게 '크레리아 검' 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나서 보스 '다므' 에게 향하는 문이 열린다.


자자 드디어 마지막 보스다!

여기까지 이동한 뒤 워프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시작되니, 여기서 준비를 마치고 들어가도록 하자.

(크레리아 검 / 크레리아 방패 / 크레리아 갑옷 / 쉴드 마법 / 여신의 반지)


워프로 들어가면, 보스방이 나오고 잠깐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 최종 전투 시작이다.


'다므' 는 파란색 작은 미사일들을 사방으로 공격하고, 동시에 '알' 들로 보이는 것을 소환하여

일정 시간을 두고 '알' 들이 한꺼번에 달려들며 폭발한다.

(파란색 미사일은 피하기 성가실 수 있으나, '알' 은 피하기 쉽다)

요리조리 잘 피해서 '다므' 에게 몸통박치기로 데미지를 입히도록 하자.


그리고 '다므' 의 HP가 절반 혹은 그 이상까지 떨어졌을 때, 변신을 하고 공격패턴도 이전과 달라진다.


변신 후, 일정 방향으로 '노란색 미사일' 과 변신 전의 공격인 '파란색 미사일'을 같이 연사한다.

그리고, 일직선으로 '빔' 형태의 공격도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마침내, 마지막 보스 '다므' 를 처치했다.

마법의 힘 그 자체인 '다므' 를 처치하니, '아돌' 이 가진 마법의 힘과 함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나가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엔딩을 맞이하는데, 그 장소는 '여신의 왕궁' 테라스.

두 여신 '피나' 와 '레나' 그리고 '여섯 신관의 후예' , 마지막으로 '리리아' 가 주인공인 '아돌' 과 함께 모여있다.


[살몬 신전 - 최종장] Fin.


일단 게임 내 직접 진행하던 요소들은 여기까지로, 막을 내렸습니다.


'여신의 왕궁'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등장인물과의 마지막 대사들은 꽤 길어서 이 글에 같이 넣으려고하니,

공략을 위해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는 너무 긴 내용이 될 것 같고 보기 불편하실 것 같아서 따로 글을 쓰려고 넣지 않았습니다.


엔딩 부분을 따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마지막 엔딩 글을 작성할테니, 그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공략글인데... 아마 불필요한 부분도 많을거고 미흡한 부분들도 꽤 있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략을 위해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